'라라필이랑 아쿠아필 중에 뭘 받는게 낫나요?
같은 필링인거 같긴 한데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어요...'
라라필 아쿠아필 모두 '~필' 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사실 원리부터 시술 방식까지 차이가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그냥 "뭐가 더 좋은가요?"라고 물어보시는데, 정답은 여러분 각자의 피부 상태에 달려 있답니다.
오늘은 라라필과 아쿠아필, 두 시술의 차이점을 쉽고 자세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글을 통해 내 피부 고민에 더 잘 맞는 시술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라라필의 원리와 효과
아쿠아필의 원리와 효과
시술 주기 및 시술 후 관리법
라라필 아쿠아필
라라필의 원리와 효과
라라필은 이른바 ‘4세대 필링’으로 불리며, 각질층을 부드럽게 녹여내는 시술입니다.
즉, 피부를 벗겨내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키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라라필의 LHA 성분은 분자 크기가 커서 피부에 천천히 흡수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극이 적어 피부 손상의 우려가 낮고, 오히려 꾸준히 관리할수록 피부 속이 차오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잦은 화장,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피부가 예민해졌거나, 통증에 민감한 분들, 기존의 필링 방식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께 매우 적합합니다.
이런 특성 덕분에 ‘채우는 필링’이라는 별명도 붙었는데요.
주기적으로 받을수록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라라필
아쿠아필의 원리와 효과
아쿠아필은 이름 그대로 '물(Aqua)'과 '박피(Peel)'가 결합된 시술로, 수분을 이용해 모공 속 노폐물을 꼼꼼하게 청소하는 시술입니다.
화학적 필링(AHA, BHA 용액)과 기계적 필링이 동시에 이루어져, 셀프케어로 해결이 어려운 깊은 각질, 블랙헤드를 정리할 수 있는데요.
시술 과정은 용액 도포 → 기계를 통한 피부 흡입 → 수분과 영양 공급의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용액 도포 후, 기계 팁으로 수분을 분사하며 피부를 부드럽게 흡입하는데, 이 느낌 때문에 시술받는 분들이 '피부를 청소기로 빨아들이는 것 같다'고 표현하시기도 합니다.
시술 후에는 모공 속에서 뽑혀나온 노폐물, 피지, 각질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쾌감이 느껴진다고도 하시죠. ^^
라라필 아쿠아필
시술 주기 및 시술 후 관리법
라라필
주 1회 정도로 꾸준한 관리를 권장드리고, 필요에 따라 다른 피부 시술과 병행할 때는 시술 간격을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후에는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하고, 보습 관리도 신경 써야 하는데요.
메이크업이나 세안은 시술 후 1~2시간이 지난 후부터 가능하니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우나나 찜질방 같은 고온의 환경은 되도록 피하고, 스크럽제나 추가적인 필링 시술 역시 시술 기간 동안에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쿠아필
보통 1~2주 간격으로 최소 3회 이상 시술을 권장합니다.
지성 피부거나 피지 분비가 많은 분들은 주 1회 시술도 가능하지만, 건성이나 중성 피부라면 2~4주 간격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시술 후에는 라라필과 마찬가지로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 보습에 신경 써주시고, 자외선 차단도 꼼꼼하게 해주셔야 하는데요.
세안과 가벼운 화장은 시술 당일부터 가능하지만 사우나나 찜질방, 강한 필링 제품 사용 같은 자극적인 상황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각질이 일어났을 때 억지로 만지거나 떼어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탈락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라필 아쿠아필을 선택하시는 데 있어 내 피부 상태와 생활 습관, 그리고 개선 목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중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받는 것입니다.
각자의 피부 고민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계획을 세운 뒤 효율적으로 접근한다면, 피부 개선에 더욱 도움이 될거에요.
감사합니다. 강남 유앤아이였습니다.